본문 바로가기
맛집

[아차산/어린이대공원] 멕시코 로컬 타코 맛 ‘멕시컬리’

by 마이멜론 2023. 1. 1.

 

아차산역에 위치한 타코 맛집 '멕시컬리'

항상 웨이팅이 있어 방문을 미뤘는데... 마감 시간 한시간 전에 가니 웨이팅 없이 입장 가능!! 

역시나 안에는 사람이 많았다!

창가 주변으로 아웃백 스타일의 테이블이 있고 중앙에 몇개의 테이블이 있다. 

우린 다행히 안쪽 테이블로 안내받았다. 

 
 메뉴는 2~3인 세트메뉴랑 3~4인 세트메뉴, 단품 메뉴들로 되어있는데

세트 메뉴라고 해서 많이 할인되는건 아닌듯? 한 1,000원~ 2,000원정도 저렴한듯?

 
멕시 컴비네이션으로 주문!!
2~3인이라고 해서 둘이 먹기에 양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이거 3인이면 많이 모자라겠는데?
그냥 2인 세트라고 메뉴명 바꾸시죠 ㅋㅋ
 
작고 소듕한 타코 ㅋㅋㅋ 크기는 작지만... 내용물은 알차다!

맛있다! 타코가 맛이없을리가....!

재료가 듬뿍들어 있고 살사소스도 매콤, 고소하니 맛있다.

소고기랑 돼지고기 중에서는 돼지고기가 달달하니 더 맛있었다!! 돼지고기 타고 추천추천

 

나초는 기성품이 아니라 주문 즉시 직접 튀긴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바삭바삭하니 맛있다. 

과카몰레는 양이 조금 아쉽네? 그래도 맛있으니 인정...

고수 무한리필이니 좋아한다면 취향껏 맘껏 먹을수 있다. 

빠빠가 뭘까? 처음 들어보는데 멕시칼리 멕시코 지역에서 인기만점 사이드디쉬라고 한다.

이름은 생소하지만 맛은 익숙하다.

고기, 야채랑 감자 위에 멜팅 치즈가 올라간 음식이다.

미니 철판에 나오는데 지글지글 소리와 함께 달콤한 향이 크으~~👍

타코 맛집답게 진짜 맛있다!! 근데 양은 좀 아쉽다...! 타코로만 배 채우기엔 ... 꽤 나올긋하니 사이드디쉬를 적절히 잘 조합하길 ㅋㅋㅋ

웨이팅이 없다면 추천춘천인데 1시간 웨이팅해서 먹을정도는 아닌듯 >_< 

웬만한 타코 다 맛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

 

Tip

주택가 주변이라서 주차하기가 쉽지가 않다.

차를 가져왔다면 근천 어린이대공원 후문 주차장 이용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