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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맛집2

[아차산/어린이대공원] 멕시코 로컬 타코 맛 ‘멕시컬리’ 아차산역에 위치한 타코 맛집 '멕시컬리' 항상 웨이팅이 있어 방문을 미뤘는데... 마감 시간 한시간 전에 가니 웨이팅 없이 입장 가능!! ​ 역시나 안에는 사람이 많았다! 창가 주변으로 아웃백 스타일의 테이블이 있고 중앙에 몇개의 테이블이 있다. 우린 다행히 안쪽 테이블로 안내받았다. 메뉴는 2~3인 세트메뉴랑 3~4인 세트메뉴, 단품 메뉴들로 되어있는데 세트 메뉴라고 해서 많이 할인되는건 아닌듯? 한 1,000원~ 2,000원정도 저렴한듯? 멕시 컴비네이션으로 주문!! 2~3인이라고 해서 둘이 먹기에 양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이거 3인이면 많이 모자라겠는데? 그냥 2인 세트라고 메뉴명 바꾸시죠 ㅋㅋ 작고 소듕한 타코 ㅋㅋㅋ 크기는 작지만... 내용물은 알차다! 맛있다! 타코가 맛이없을리가..... 2023. 1. 1.
[아차산] 푸짐 오리고기 '라도 유황오리' 사람이 항상 많았던 그곳! 나도 한번 가봅시다! 다행히 한자리 남아서 대기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토요일 12시가 넘어가자 등산하고 내려오시는 분들이 많아 웨이팅이 있으니, 시간을 잘 맟줘 가야 할듯 주변 테이블을 보니 백숙보다는 주물먹을 많이 먹는것 같아 '한방 주물럭 한마리(48,000원)'로 시켰다. 2인임에도 한마리를 시켰다니 너무너무 배부르당!! 메인 매뉴뿐만 아니라 밥, 잔치국수두 주고, 탕도 나오니 2~#인이라면 반마리만 시켜도 될것 같다. 밑반찬은 우거지, 도라지, 미나리 무침, 쌈야채 등 깔끔하게 딱 필요한것들로 나왔다. 플러스 잔치국수도 나오는데 맛은 보통이지만 ... 이 가게 인심좋네~ 하는 인상을 남겨주는 서비스인듯 ㅋㅋㅋ 근데 두그릇 먹었네? 맛 있는것로 ㅋㅋ 짠~~! 부추, 삼.. 2022.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