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여행. 2010년 09월
▲ 멕시코 칸쿤 공항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출발. 멕시코 칸쿤을 경유하여 쿠바 바라데로에 도착했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공항 밖으로 나와 리조트 셔틀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공항 주변에는 뭐가 없었다. 하나도...
▲ 바라데로 공항 밖의 모습
우리가 머문 숙소는 넓은 정원에 방갈로 여러채가 모여있는 곳이었다. 야외 수영장과 로비에는 언제든지 무제한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BAR가 있다. 바라데로에는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 리조트가 많은데 가성비 좋은 곳들이 많다.
▲ 숙소 주변
▲ 야외 수영장
▲ 칵테일 무제한
숙소 앞쪽에는 해변가가 펼쳐져있다, 해변가를 따라 리조트가 줄지어 있는데 리조트 마다 자신들의 해변 구역이 있어 넘어갈 수 없다.
따로 경계선이 그어져 있진 않지만 넘어보지 못하게 경비원들이 순찰을 하고 있다.
▲ 숙소 앞 해변가
원래 다른 리조트에 가면 안되지만 우리는 아는 사람이 있어 경비원들의 눈을 피해 잠시 옆 리조트를 다녀왔다.
확실히 더 비싼 리조트다 보니 즐길거리와 시설이 좋더라!
해변가에는 수영, 일광욕, 서핑, 요트 등 다양하게 레저를 즐기고 있었다. 사람이 많지 않아 붐비지 않고 한적하게 해변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 숙소 앞 해변가
숙소 뒷산에 올라가니 다른 리조트들과 투명한 바다가 한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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