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여행. 2019년 01월
부킹닷컴에서 그랜드 하얏트 마카오(Grand Hyatt Macau) 호텔 3박(수요일~토요일)을 544,458원에 예약했다.
마카오 공항에서 버스로 5분 + 걸어서 5분 정도 가니 호텔이 보인다. 외관이 다른 호텔들에 비해 비교적 소박했지만 가성비 좋고 쾌적했다.
▲ 출처: (좌)부킹닷컴 홈페이지
커튼을 열어 창문을 보니 마카오공항과 윈 팰리스 호텔이 보인다. 숙소에서 윈 팰리스 호텔 분수쇼를 볼 수 있다.
▲ 호텔 내부
▲ 호텔 창문에서 바라본 풍경
밤에 도착해서 호텔 입구를 찾느냐고 고생했는데 알고보니 옆 호텔 시티오브드림이랑 연결되어 있었다.
▲ 로비
하얏트 호텔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건 수영장! 1월이라 날이 좀 쌀쌀해 수영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수심이 얕은 키즈풀과 1.2m~1.5m 깊이의 긴 직사각형 모양의 풀이 있고, 온수가 나오는 자쿠지가 3개 정도 있었다.
1월의 마카오는 수영하기 좋은 날씨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할 날씨도 아니니 수영복을 챙겨가는 것도 괜찮을것 같다.
▲ 수영장, 자쿠지
낮보다 밤에 더 멋진 수영장! 수영장 조명과 주변 호텔의 조명이 어우러져 더욱 화려한 멋과 운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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